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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상 2008/04/06 02:57
1. 드루아가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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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썰렁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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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촉수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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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뭡니까. 뭔가 엄청 진지한 애니인줄 알고 마음을 다잡고 감상을 시작했는데 완전 뒷통수를 맞았군요. 이거 원, 상당한 수준의 개그를 보여주네요.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 작화는 좋은 편입니다만, 가끔씩 개그스런 변형을 보여주는 것이 그렌라간을 생각나게 하네요. 물론 그렌라간같은 진지함이나 통쾌함은 밥말아 먹은 것 같습니다. 이게 1화만 서비스로 개그스런 전개를 보여준 건지 아니면 계속해서 이런 전개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완전 심오한 스토리나 뜨거운 감동을 보여줄 게 아니라면 차라리 후자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2화를 보고 계속 볼 지를 판단해야겠네요.

2. 카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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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좋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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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루의 이 음란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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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봐도 되는 걸까요?

카노콘이 방영한다는 것을 듣고 원작을 읽어볼까 고민했는데... 읽지 않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이건 뭐... 내용이 막장이군요. 일단 띨한 로리 남주인공부터 맘에 안들고, 누님 캐릭터 치즈루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작화는 미묘한데 독특하고 나쁘지는 않지만, 훌륭하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전체적인 색감이 조금 위화감을 줍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저에게는 맘에 들지 않는데, 어째 선생님까지 로리냄새를 풍기는군요. (게다가 목소리까지!!!) 어찌되었건 저는 더이상 못 볼 것 같습니다. 혹시 로리 남주인공이 들러붙는 누님 캐릭터에게 휘둘리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 보도록 하세요 -_-;

3. 아마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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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풍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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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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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과거가 있는 듯한 히로인

이번엔 일본풍 애니메이션입니다. 신작 마다 이런 녀석이 한 개 씩은 있기 마련이죠. 현실세계(현대)에 살던 주인공이 어떤 세계로 불려가게 된다는 전형적인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뻔하고 그나마 다행인 건 작화는 좋은 편이라는 점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독특한데 낙천적이랄까, 의욕이 없달까. 완전 처음 보는 세계에 떨어지고도 태평하기 짝이 없습니다. 왠지 맥빠지게 만드는군요. 게다가 심오한 척을 너무 많이 해서 거부감이 듭니다. "진실이란 무엇이냐 너에게 있어서 뜻이란 무엇이냐 올바른 것은 무엇이냐" 뭐 등장하는 요괴가 이런 말을 중얼거립니다만... 어쨌든 심오한 것처럼 보이는 대사들을 중얼거리는 애니들은 재미가 없더군요.

4. 장난스런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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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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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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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하아, 오늘의 마지막 감상 작품입니다만. 마지막으로 실망을 안겨준달까. 일단 작화면에서 다른 작품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군요. 이곳저곳 작붕이 보입니다. 스토리는... 1화만 보고 판단하긴 뭣하지만 뻔한 내용일 것 같군요. 주인공 코토코(가수가 아닙니다)가 왠지 귀엽긴 하지만, 저도 멍청한 여자는 싫군요(응? 내용을 보시길.) 어쨌든 이 애니는 탈락입니다.

여기까지 4월 신작에 대한 종합 평가를 내려보자면... 4월은 아무래도 흉작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체가 복고풍(?)인데다 진지함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보기 힘든 애니들이라...
그저...
코드기어스를 기다릴 뿐!!!
AKEN 2008/04/06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변
님하 숙제하셔야죠??

//사이트 복구!! 화이팅!!
같이 코드기어스 2기 믿고갑시다 ㄲㄲ
카노콘을 보고 '17세 맞아?'라는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솔직히 원작의 설정은 매우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랄까요, 역시 너무 선정적이랄까요? 코믹함은 잘 표현하고 있지만 그러한 면이 너무 많이 드러나고 노골적이라서 매번 보기엔 껄끄럽네요.
드루아가의 탑은 아직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일단 1화한번 감상 해봐야겠습니다.
카노콘은 뒤에부분만 잠깐 봤었는데... 정말 남주인공이 더럽게 맘에 안들어요 ㅇㅈㄹ (교체좀)
아마츠키도 일단 1화를 봐야할 것 같고요 ㅋ
장난스런 키스도 역시 1화를 봐야겠네요 ;

그러고보니 4월신작은 많은데 딱히 제대로된 개념작이 몇개 없군요 ㅠ
R2! R2! R2!
드디어 오늘입니다!
카노콘은 5분 읽다가 포기한 작품. -;
5월달 신작이 더 기대됨 ㅡ.ㅡ
흉작.... 이군요.
기대는 실망을 두배로 한다는 말이 요새 격하게 느껴집니다
카노콘 꼮 본다 !!!!!!!!!
관심있었던 건 드루아가의 탑뿐이었는데..
진지한 내용은 아닌가 보네요..-_-a
관심목록에서 제외해야할듯..;;;
4월 신작에서 카노콘이.. 으음..
저또한 R2만 믿고 가는거임 !1
촉수물인 드루아가의 탑과
로리 남주인공이 들러붙는 누님 캐릭터에게 휘둘리는 애니메이션인 카노콘은 꼭봐야겠군요(퍼억).

여우신령님을 왕기대중!
드루아가,카노콘,키스... 이건 정말 기대하는건데 ㅇ<-<
일단 저도 보고나서...<
2008/04/06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변
비밀댓글 입니다
이번 4월신작은 너무볼게 많아요 ㅠㅠ
(밀린 것도 많은데.......)
셤기간 끝나면 버닝 ㄱㄱ 준비 완료시키려고 꾸준히 다운중 입니다 ㅋ
카노콘 좀 소중합니다 -_ㅠ 엏엏엏

그건 그렇고 장난스런키스24권좀...ㅇ<-<(뭐하는거냐)
드루아가의 탑은 제목만 보면 뭔가 진지물이나 용사물 같은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카노콘은 1화 리뷰만 보고 바로 포기했고..;;
아마츠키와 장난스런키스는 일단 보려고 생각중입니다..=_=)
우와.. 카노콘 땡깁니다....
이유는 단순...
전... 누나가 좋아요!!ㅋ





애니메이션 감상 2008/04/05 03:08

1. To LOVE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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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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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왠지 맘에 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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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화부터?

음. 뭐 첫부분을 보고 싸구려 SF물인줄 알았습니다-_-; 어쨌든 제목대로 러브코메디물이네요. 원작을 보질 않았기 때문에 원작과의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일단 애니메이션만 봤을 때는 작화 퀄리티는 높은 편이고 작붕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성우들도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만 내용이 좀 유치한(?) 것 같습니다. 러브코메디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메인히로인 이외의 캐릭터들이 눈에 띄네요. 하루나라는 캐릭터도 예쁘고 이름은 아직 모르겠지만 주인공의 여동생도 꽤나 맘에 듭니다. 하지만 메인히로인인 라라가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것.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봤을 때 이런 식이면 오래 못보죠 -_-. 머지않아 그만 볼 것 같습니다.

2. 앨리슨과 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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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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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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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앨리슨 -_-;

음... 이번엔 원작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 감상을 말해보겠습니다. 사실 그냥 안다기 보단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 우선 스토리 부분에선 원작을 따라가고 있네요. 시간 순서대로 앨리슨 4권 분량의 내용에 이어서 리리아와 트레이즈 현재 연재중인 분량을 따라갈 것 같습니다. 전 제목만 보고 내용을 묘하게 섞어서 완전 오리지널로 가는 줄 알았거든요 -_-; 원작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이니 스토리에 대해서는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구요. 다만 작화가...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가 좀 있는 것 같군요. 작붕이라던가 신경쓰지 않는 분은 무난히 볼 수 있겠지만 작화를 중시하는 분들은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어쨌든 원작의 팬이니 끝까지 봐야겠습니다. ㅎㅎ

3. 쿠레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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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인상적인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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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가 통통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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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쿠호인 무라사키다

4월 신작에 쿠레나이가 있는 걸 보고 얼마전에 책을 사서 읽었죠. 감상도 아마 썼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엔, 일단 작화가 눈에 띄는군요. 상당히 독특한 느낌인데, 원작 일러스터인 야마모토 야마토씨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출도 훌륭합니다. 장면 배치나 화면 효과가 작품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없는 게 아닌것이, 쥬자와 베니카와 쿠호인 무라사키 두 캐릭터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원작에서 베니카는 인간을 "넘어서는" 포스를 가진 것으로 묘사됩니다만, 애니메이션에선 그정도 느낌까지는 오지 않았습니다. 무라사키의 경우 원작에선 상당히 자존심(?)이 센 것으로 나옵니다만, 애니메이션에선 1화부터 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제 불만은 원작과 비교했을 때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원작과 떼어놓고 본다면 상당히 훌륭한 것 같습니다. 4월 신작의 기대주군요 ^^

4. 마크로스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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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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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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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외계... 인?

유명한 마크로스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라곤 해도 사실 저는 다른 마크로스 작품들을 보지 않았습니다만 =_=; 유명한 작품들은 어느정도의 퀄리티를 보장하기 때문에 편한 맘으로 볼 수 있죠 ㅎㅎ. 작화는 굳이고 성우나 연출도 좋습니다. 코드기어스처럼 이건 꼭 봐야한다는 느낌의 신작이네요 홀홀.
마크로스라고 하면 음악을 빼놓을 수 없는데. 프론티어에서는 셰릴(쉐릴)이라는 가수 히로인이 등장해서 음악 부분을 채우는 것 같습니다. 오프닝곡은 유명한 사카모토 마야씨가 불렀네요. 역시나 훌륭한 곡입니다. 음음... 엔딩곡도 조용하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왠지 프론티어에 자극 받아서 마크로스를 첫 작품부터 몰아서 볼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음 82년이라... 멀군요. 그래도 봐야겠습니다. 저는 건담과 같은 메카닉물의 경우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메카닉 디자인에 과학도로서의 "무언가"가 거부의식을 불러일으켜서 잘 보지 못합니다만, 마크로스 같은 리얼 로봇계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1. 시간이 갈수록 애니메이션의 퀄리티가 높아짐을 느낍니다. 트러블과 마크로스F의 오프닝에서 에버런이 A/V싱크 불일치가 생길 정도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_-; 이런 70만원짜리 돌덩이 같으니라구.

PS2. 아놔 숙제... 지금 내가 뭘 하고 있는 거지.
흠.. 이번 신작들은 볼만한 작품들이 많은듯 합니다.
그나저나 숙제 안습 ㅋㅋㅋㅋ
항상 문제입니다 -_-
저도 마찬가지로 쿠레나이는 계속 보려고 합니다.
쿠레나이가 다크호스일 것 같습니다 ㅎㅎ
열심히 글 읽다가 마지막 추신 2 에서 폭소 ㅋㅋㅋ
함께 과제 힘내보아요... ㅠㅠ